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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man Vintage Noon

Fouder of Glycine Eugene Meylan

1914년 유진 메일런은 스위스 비엔느에서 글라이신을 설립했습니다.메일런은 완벽함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 시계 엔지니어였으며 시장의 수요와 시대의 기술적 진보에 관한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글라이신의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가치의 타임피스를 제공한다는 철학은 유진 메일런의 위대한 정신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글라이신의 강력한 기반은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계를 만든다 라는 강한 집념에서 기인하는 것이며, 또한 이는 글라이신을 오늘날 스위스 시계사에서 존경받는 워치 메이커로써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The Age of Sky

1950년대는 하늘의 시대이자 비행의 황금 시대였고, 항공 산업이 융성하게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무한한 술과 짙은 담배 연기가 기내에 가득 했고 바닷가재가 기내식으로 나왔습니다. 낭만이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항공 산업의 거대한 붐과 함께 항공에서 영감을 받은 손목시계 역시 번영했습니다. 전설적인 시계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와 조디악 씨울프 GMT는 이 시기에 출현했습니다. 오늘날 항공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의 수 많은 거물들이 있지만, 스위스 워치 메이커인 글라이신은 1953년 24시간 회전식 베젤이 특징인 글라이신 에어맨을 출시했습니다.


The Birth of a Legend

에어맨이라는  역사적인 시계의 탄생은 글라이신의 중역인 사무엘 글러와 DC4 여객기의 기장인 책 브라운의 단순한 대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책 브라운은 조종사들이 여러 시간대를 추적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능인 회전식 24시간 베젤이 있는 시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단순한 대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글러는 친구이자 글라이신 CEO인 헤르티그에게 편지를 썼고 즉시 프로토 타입을 연구해 에어맨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에어맨의 GMT기능은 1년 후인 1954년 롤렉스가 GMT마스터를 출시하면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Airman Vintage Noon

글라이신 에어맨 빈티지 NOON은 1950년대 가장 유명하고 독창적인 에어맨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탄생한 새로운 에디션입니다. 

매력적인 항공 빈티지 다이얼이 특징이며 에어맨만의 아이덴티티인 사이클롭스 레드 데이트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습니다. 

빈티지한 삼각 마커, 빈티지한 슈퍼 루미노바 도료가 사용된 Perod-corret 핸즈는 글라이신만의 방식으로 시간을 표현합니다. 

에어맨 눈의 다이얼 마커의 반복된 디자인은 시계학적으로 '퓨리스트'의 변화를 상징하며 Sweet-Spot 40mm 케이스 안에서

다이얼 바깥쪽 가장자리를 두른 24시간 트렉을 시침이 하루에 한바퀴만 도는 순수한 24시간 시계임을 시사합니다.

Motive of the Design 

역사적으로 글라이신의 에어맨 컬렉션은1950년대 공군 파일럿 워치에서 유래했는데, "NOON" 모델은 1950년대의 첫 번째 에디션인 에어맨 No. 1을 모티브로 합니다. 클래식한 항공 시계 스타일의 케이스는 직경 40mm와 두께 12.5mm의 외관을 지니고 있고 사이즈의 우수성에 있어 모든 손목 시계와 비교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316L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에어맨 빈티지 NOON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특유의 빈티지한 심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러그 투 러그의 길이가 49mm 인 좁고 가느다란 러그의 형태는 손목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마치 항공 장갑과 같이 손목에 감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100% 수작업으로 마무리된 이 타임피스는 사틴 브러쉬 마감에 옆면은 수준 높은 수준의 폴리쉬 처리가 되어 글라이신 에어맨 눈으로 거듭납니다. 브러싱과 연마된 부품 간의 전환은 정교하게 구분되어집니다.

Brining All of The 1950 Airman 

글라이신 에어맨 NOON 은 1950년대 에어맨의 전부를 어떤 변형도 없이 그대로 가져온 것 같습니다. 24시간이 표시된 다이얼과 베젤로 GMT 바늘 없이 직관적으로 두 지역의 다른 시간대를 추적할 수 있으며 Sword 형태의 날카로운 핸즈는 빈티지 슈퍼루미노바 도료가 충분해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빛을 밝힙니다. 베젤은 50년대 에어맨의 오리지널리티에 충실한 24시간 회전식 베젤입니다. 베젤을 회전시키는 방법은 케이스 4시 방향에 위치한 버터플라이 나사 크라운에 고장된 잠금 장치를 조작하는 것이며 잠금 장치가 해제되면, 회전식 베젤이 양방향으로 회전이 가능합니다. 이는 완전히 순수한 1950년의 매력적인 기술 그대로입니다. 3시방향의 크라운에는 시간, 날짜 GMT 작동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부 3겹 반사 방지 코팅이 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를 장착하고 레드 데이트 기능을 장식하는 등 원작에 충실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22mm 블랙 나토 스트랩으로 구성되며 매트한 군용 다이얼은 에어맨 눈의 킬링 포인트입니다.  

Workhorse Movement

에어맨 빈티지 NOON은 GLYCINE Cal GL293 스위스 무브먼트로 구동됩니다. GL0293 무브먼트는 ETA 2893-2/SW330 기반으로하며 25/26 jewel, 4Hz의 진동수 28,800 BPH, 42시간의 파워리저브의 'workhorse' 무브먼트로 신뢰성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Fundamentals of the Tool Watch and Pieces of History

글라이신 에어맨 눈은 기능성 파일럿 툴 워치로써 그 근본에 충실합니다. 동 가격대의 항공 시계 선택지와 관련해 목적에 맞게 제작된 디자인과 탁월한 브랜드 가치의 조합은 에어맨을 가장 우선순위에 둡니다. 여러분이 파일럿으로써 하늘에 있던 이 마스터피스를 사무실 안으로 가져오게 되던 에어맨은 당신의 손목 위에서 한 세기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시대를 초월할 역사의 작은 조각을 가져다 주게 될 것 입니다.